이 사진전은 현재의 예테보리 사람들에 대한 한 사진작가 Jens S. Jensen (1946~2015)의 사진과 녹음으로 구성된 1973년부터 2013년까지에 거친 예테보리시 Hammarkullen 지역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작가는 건축전공을 했으나, 나중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명성을 떨친다.
20~30여년을 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 시건설계획이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오랜동안 이곳 사람들을 기록하고, 한때는 본인도 여기에 거주하기도 했다고 함.
90년대에 오래되고 스칸디나바 지역에서 제일 큰 자동차회사인 볼보 Volvo 자동차회사에 일하는 직원들이 이 지역에 큰 부분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항 기록도 나중에 첨부하였다.
작가 사후 같은 일이 다른 작가에 의해 만들어 진 곳도 일부 전시 중.
상당히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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