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40에 "예테보리역"에 도착. (사진 1)
일단 역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다음날 아침에 갔다가 오후 늦게 돌아 올 목적지까지의 시간표와 갈아 타는 방법 등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사진 2)
그리고는 트램티켓 2장을 사서 일단 5정류장 거리에 있는 예약한 숙소로 가서 일찍 체크인했다.
그리고는 샤워와 이를 닦았다.
아~
이렇게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인생에 낙 중 하나다.
숙소 바로 옆에 일식집이 있어서 들어가서 오랫만에 스시를 시켰다. (사진 3)
흠, 바닷가라 조금 기대했는데 별루다.
(다음날인가 사람들이 제법 가는 역사 안에 있는 데에서도 스시를 시켰는 데, 역시 영 별로였습니다.)
이제 다시 역으로 가서 근처 백화점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가서 의논하고 지도를 받았다.
일단 근처의 "시청사"와 앞 광장으로 갔다. (사진 4~5)
다시 좀 더 운하를 따라서 (사진 6) "예테보리시박물관"을 갔다. (사진 7)
거기서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시대부터 바이킹시대와 현대까지 전시된 것들을 구경했다. (사진 8~10)
이후 좀 더 걸어서 강하구 바닷가쪽으로 나와서 해양박물관을 볼 예정이었는데, 그 일부의 사진만 찍고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들어가다가 나왔다. (사진 11~12)
다음에 조금 더 내려가서 현대적인 "예테보리 오페라하우스"를 구경하고 거기서 바닷쪽 사진도 찍었다. (사진 13~14)
여기에서 한 20여분 걸어서 구도심을 가다가 서울 당인리화력발전소 같은 느낌의 "예테보리 전기회사"건물을 봤다. (사진 15)
조금 더 가니 구도심 입구에 멋진 분수와 광장이 있어서 쉬면서 겸사겸사 버거킹에서 콜라와 햄버거 셋트. (사진 16)
거기서 구도심을 걷다가 복원 중인 큰 교회도 보고, (사진 17~18) 이후 근처에서 제일 높은 "스칸센 Skansen 요새"에 올라가서 강하구쪽과 구도심을 내려다 봤다. (사진 19~20)
이후 숙소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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