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나라사람들은 바이킹의 후예라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침 바이킹에 대한 특별전이 있기에 들어가 봤다.
1~3: 바이킹 하면 군대, 약탈자만 생각하지만 상인이기도 하고 여자도 있었고 당연히 전투요원도 있어서 약탈도 하고 교류와 무역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세밀한 손잡이 장식으로 봐서 높은 신분의 바이킹 전사가 썼던 칼로 추정되는데, 물밑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싸움에 지면서 자신의 상징인 칼을 적에게 넘기지 않기 위해 물로 던져버린 것으로 추정.
5~7: 물밑에서 발견된 복원된 참나무로 만든 배.
약 24명의 전투원을 승선시킬 수 있는 배로 보임.
그런 배에서 사용되었을 무기류.
8: 일반 생활 물품.
9~10: 당시 무기들.
11: 발견된 위같은 배의 방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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