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내려 역사를 나서니 짧은 바지와 짧은 팔셔츠의 옷이 추웠다.
다른 사람들 보니 대개 긴바지네.
역시 추운 곳으로 왔구나...
1: 함부르크에서 코펜하겐 오는 기차길 옆 풍경.
2: 코펜하겐 근처로 오면서 바다를 양쪽에서 보다가 터널에 들어 갔다.
3. 함부르크에서 지인에게 요청해서 받은 도시락을 기차 안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사진에는 나중에 코펜하겐 숙소 앞 벤치에서의 사진)
4: 도착한 코펜하겐역사.
5: 역사 근처 건물.
6: 티볼리 Tivoli 놀이공원 정문.
7~8: 시청 청사와 그 광장에 동상.
9~10: 광장 옆에 있는 동화작가 ?? 박물관 및 내부 동상.
11: 광장으로 스포츠카들이 굉음을 지르며 몰려들었다.
클래씩카 랠리라고 했던가.
12~13: 덴마크국립박물관에 현대 진행 중인 내 관심을 끈 특별전시회 2.
14: 주차구간에 있는 계산기에 입력한 돈과 시간, 차번호를 주차 감시원이 인터넷으로 자료를 주차된 차량과 비교해서 주차위반 티켓 통지를 한다.
15~17: 박물관 근처 운하와 크리스티안보른 궁전.
18: 1882년 건립된 클립토테크 미술관, 칼스버그맥주 회사 2대 사장의 개인 소장품을 기반으로 조각품 콜렉션이 특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피곤해서 패쓰. (다음에는 꼭 가고 싶은 곳)
19: 코펜하겐은 자전거를 가장 많이 타는 도시 중에 하나라고 하며, 등록 자동차 수보다 자전거가 다 많다고 한다.
교차로에서도 이렇게 모범적으로 기다리다 출발.
20: 숙소 앞 자전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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