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고리챠 Podgrica는 인구 50만의 몬테네그로 Montenegro의 수도이다.
인구는 약 10만 정도라고 한다.
이 나라에서 제일 유명하고 더 유명해지고 있는 관광지가 두브로브니크와 아드리아해에서 가까이 있는 코토르 Kotor이다.
사진 1~2) 골역같은 역입구.
이곳은 심한 산악지대라서 기차보다 버스가 주 교통수단인 것같다.
훨 현대적이고 기능적인 시외버스터미날 바로 옆에 위치.
사진 3~4) 밤에 산책나간 도심거리 풍경.
사진 5~8) 공화국광장과 옆에 있는 현대미술관.
사진 9~11) 거의 말라붙은 강 위의 제일 큰 다리와 현지 빈대떡 스낵.
사진 12~13) 바로 옆에 위치한 도보전용 다리.
구도심이 도심 바로 옆인데, 밤 늦게 눈에 잘 안띄어 그냥 숙소로 귀환.
여기는 여태까지 여행한 유럽 관광지와 확실하게 다르게 아파트 등이 허름한 게 우리나라의 오래된 시민아파트같은 허름한 건물이 많다.
젊은이들은 직장이 없어 술과 마약을 많이 한다고 하며, 몇년 전에 EU에 가입 신청을 한 상태여서 현재는 유로를 자국 통화로 사용 중이다.
'유럽 배낭여행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7. 27: 베오그라드 Beograd 시내구경 #1/2 (0) | 2019.07.27 |
---|---|
2019. 7. 26: 포드그리차2베오그라드 풍경 (0) | 2019.07.26 |
2019. 7. 24: 사건! 다행. (0) | 2019.07.24 |
2019. 7. 23: Belated "Thank you!" for My Mother (0) | 2019.07.24 |
2019. 7. 23: 코토르 근교, Perast (0) | 2019.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