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끔 찔끔 읽으며, 여수행 ktx 안에서 계속 읽는 중.
절대 재미없어서 진도가 안나가는 것이 아님.
오히려 두어달 전부터 시작한 여행 관련 책 중 제일 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여행 자체에 대한 깊이있는 고찰을 다른 저자들의책 내용들과 개인적 체험을 통해 쉽게 얘기해줌.
특히 일상생활과 여행, 이주 등의 공통점과 차이를 통해 왜 인생이 여행과 같은 지를 선언적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올라오는 ktx 에서 마저 다 읽음.
인터넷에서 이 작가의 소설들을 살펴봤다.
일고 싶다, 이 작가의 글들을.
이 책은 정말 좋았다.
'감상문: 영화와 책, 음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6. 7/13: "절대 뒤돌아 보지 마" (0) | 2019.06.08 |
---|---|
2019. 5. 21: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하완 (0) | 2019.05.21 |
2019. 5. 2: 뮤지컬, "그날들" (0) | 2019.05.03 |
2019. 4. 30: 영화, The Mule (0) | 2019.04.30 |
2019. 4. 24: 책들과 CD (0)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