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와 책, 음악회,..

2019. 4. 30: 영화, The Mule

cool2848 2019. 4. 30. 18:51

나름 괜찮다고 영화평을 어디에서 읽은 후에 오늘 우연히 찾다보니 근처인 대한극장에서 한단다.

그래서 가서 봤다.


교훈은 확실했다: 가족이 중요하다.

그런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이제 늙어서 그러려니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본 마지막 이 감독/배우의 영화가 Gran Torino였는데, 아주 감동적으로 멋지게 봤는데...

그래서 베트남에서 몽족과 트랙킹하면서도 이 영화를 기억하기도 했는데.


이제 이사람 영화 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아쉽다.

이 사람의 지난 영화를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