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친했던 ㅈㅅㅎ이와 동기 단체카톡방에서 연락이 되어 지난 금요일 동기테니스 모임에 초대해서 같이 식사했고, 이어 지난 수요일 점심에 ㅇㅂㅈ과 셋이서 시내에서 점심식사와 커피를 마셨다.
지난 토요일에는 나 빼고 고등학교 때 친했던 ㅇㅎㄱ와 ㅇ재성이 저녁식사를 내가 ㅎㄱ와 연락해서 가능케 해줬다.
얘기하다 보니 남해안 구경을 하고 싶어 해서 이번 거제/여수행에 부부를 초대해서 같이 왔다.
첫날 통영에서 토톨복어 복국을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와 꿀빵으로 후식을 한 후에,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근처 바다와 섬을 구경했다
이후 집에 와서 쉬다가 집앞 해변과 가배량성터, 저녁식사.
오늘 20일은 쌍근에서 무지개길 들어가 저구항, 다포리 마리나와 항구 구경, 이어 홍포와 전망대 그리고 여차 몽돌해변을 구경.
바람이 무지 쎘다.
이어 신선대바위, 우제봉 트래킹, 학동에서 점심식사 후 몽동해변 구경.
이후 구조라해변 전망대, 와현해변 구경과 앞에서 딸기요구르트아이스크림 후식.
집으로 와서 낮잠과 휴식, 와인 음악감상.
이후 초저녁에 고현에 가서 쌈밥 후 귀택.
21일 아침 송광사에 간다고 해서 배수리하기 위해 여수 가는 길에 순천 시내에서 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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