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여수에 놔두었던 요트.
이제 점점 수리를 마무리하고, 다시 물에 띄워야겠다는 생각이 기대하지 않았던 주변의 관심들과 함께 굳어진다.
(A) 입수 전 필수 작업들:
#(A.1) 심도쎈서를 하우징을 제작해서 다시 잘 장착한 후에 디스플레이에 연결;
(A1.1) 4월에 작업해서 5월에는 입수;
#(A.2) "러더 틈새 커버" 작업을 위한 측정 및 디자인;
#(A.3) 입수 전 "선체 외부 페인트";
사전에 페인트 종류 (우레탄?)와 좋은 페인트 상품 확 필요;
#(A4) 보우스피릿 오른쪽 스테이 줄 장착;
(B) 입수 후에도 할 수 있는 작업:
(B.1) 휴대폰 endoscope을 사용해서 연료통 내의 크랙과 특히 윗부분을 확인, 이후 고무 내부 탱크로 대안을 작업;
(B1.1) 이후에는 주입구부터 엔진 분사장치 전까지의 전체 연료계통 (연료 주입구및 연료튜브 내부 청소, 연료 리턴 튜브 등) 청소와 (프라이머리, 1차, 2차) 필터 교체 및 재정비;
(B2) 따로 할 수 있는 "틸러 라커작업"을 위해 (3.1) "틸러"와 (3.2) 선내에 있는 "요트용 라커" 확인, 인출;
(B3) 엔진 오일과 트랜스미션오일 변경;
(일단 입수 후에 가능?
지상 가능 여부 확인.)
(B4) 엔진 상태 확인 및 "터보 작동" 확인 수리;
'요트수리!!!와 항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4. 12: 5월말까지 요트수리 및 안전검사 (0) | 2019.04.12 |
---|---|
2019. 4. 10: 요트 정기선박안전검사 신청 (0) | 2019.04.10 |
2018. 8. 15: 요트 연료탱크 수리 아이디어 (0) | 2018.08.15 |
2018. 4. 14: 배수리...연료탱크와 엔진계열 (0) | 2018.04.14 |
2017. 11. 19: 방향타 부착, 겨울대비 (0) | 201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