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원들이 게스트들을 각자 초청해서 비공식 시합을 했다.
대부분 잘 쳤는데, 마지막 다섯번째 게임 때는 힘이 들어서 몸의 균형이 많이 무너졌다.
특히 네트로 나오면서 친 볼들이 문제가 많았는데, 게임 중과 후에 파트너였던 ㅈ원장의 분석은 내가 네트로 나오면서 정지하지 않고 움직이면서 상체가 하체 위에서 볼을 치는 게 아니라 상체는 앞으로 숙인 상태의 균형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치다보니 오류가 많이 났다.
그래서 전에도 한번 언급했던대로 내가 "moved"한 다음 볼을 치는 대신에 "moving"하면서 볼을 친다고 지적했다.
"moved 다음 ball"을 치라고!
다음에는 네트플레이할 때 움직임 후 정지된 하체 위에 균형된 상체를 유지하면서 세고 약한 발리들을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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