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2018. 4. 10: 4월 발표곡, Too Young

cool2848 2018. 4. 12. 11:04

 

색소폰강습반에서 매달 발표하는 곡을 이번 달에는 다음주에 한다고 생각해서 이삼일 연습했던 곡.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 듣고 이후 즐겨 노래했던 곡인 Nat King Cole의 Too Young.

 

1절은 원곡을 그대로 감정을 (어떻게???) 넣어서 연주할 생각이다.

2절 연주에서는 (B' 부분) 동기밴드에서 피아노, 드럼 등과 연말에 함께 연주할 "Take Five"에 나오는 lick들을 넣어 보았다.

이 노래를 살리기 위한 변주라기 보다는 내가 현재 연습하는 곡의 부분들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활용하는 연습이라고 보는 게 더 맞겠다.

화음이 맞지않아 반주와 잘 어울리지는 못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일단 연습해서 박자를 맞추고 swing의 리듬감을 살려 보고 싶다.

 

제멋대로의 변주.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던가.

아는 것만이라도 활용해서 표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