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는 느려도 (66), 박자가 쉽지 않네.
박현식의 원곡은 상당히 거칠게 들리네.
최은주씨와 루카스씨의 버든 비디오의 앨토 색소폰 연주 참조.
단장님의 악보는 보기 좋지만, 오선 사이에 가사를 적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그리고 노래에 가사를 적고, 그 가사들을 음미하면서 해당 악구/구절 (phrase)을 외우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된다.
고로 나름 자신만의 레파토리와 야유있는 연주의 기록 등을 위해서는 자신이 악보를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엘프 반주로 같이 연습을 해보니 반주의 박자와 맞지않아 악구 내에서 반주와 맞추다 보니 오히려 연주가 연속성이 없어지며 노래같지 않게 된다.
반주와 조금 맞지 않아도 연주의 박자를 반주와 스므드하게 (느리게 하던 빠르게 하던) 싱크로나이즈시켜서 연주의 연속성이 차단되는 느낌이 극소화되도록 노력해야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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