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2018. 1. 18: 고지혈증 검사

cool2848 2018. 1. 18. 10:01

 

다음날 고지혈증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전날 저녁 7시 이후에 식사하지말아야 해서 어제 저녁 색소폰강습 전 어후 6시에 김밥 2줄 먹고, 이후 금식하고 밤 12시 이후에는 물도 마시지 않았다.

아침 9시에 보건소에 와서 혈압재고 (아침약 먹지않고 142/80), 진료받고 그동안 2달 고지혈증약 먹지 않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검사를 받고 검사하는 김에 당뇨병 등을 검사하기 위해 소변검사까지 했다.

다음주에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오라고 한다.

 

구청에 온김에 오토바이 머플러 구조변경 물어보니 교통안전공단에 물어야 한다고.

일본에 바이크를 가지고 여행가려면 아무래도 그전에 구조변경히는 것이 좋겠어서 언제가 하고 싶었다.

물론 국내에서도 (특별단속기간같은 예외적인 경우에는) 구조변경없이 주행하다가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

 

나오면서 약국에 들려서 고혈압약 산 후에 근처 맥도널드에 들려서 건강에 좋지않은!!! 아침을 즐긴다.

먹다 보니 뉴욕 Scottsdale에서 고 이복수사장 가족과 먹던 푸짐한 일요일 브런치가 생각났다.

이태원에는 맥도날드 것보다 훨씬 나은 이런 홈메이드 미국식 아침식사하는 곳도 있을텐데 알아봐야겠다: 찾아보니 Suji's 란 곳과 Autumn in NY이란 곳이 평이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