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부터 간혹 연락하던 대학교 동기인 오선생이 주관하는 연대ob 테니스클럽이 모이는 강동테니스코트에 가서 두번 회원들과 게스트들과 같이 어울려서 테니스를 즐겼다.
그외에도 오래 전에 모였던 두일연 테니스클럽 회원들과도 한번 올림픽공원에서 테니스모임을 가졌다.
두일연의 정원장은 연대ob클럽의 멤버이기도 하다.
어제 같이 운동한 ?칫과원장은 동기 ㅅㅅㅈ의 이종사촌이라고
하고, 그외 멤버도 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학교를 다녔고 같은
취미생활을 하니 이리저리 대부분 알만한 사람들이다.
어제 식사할 때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에 만나는 이 클럽에 가입했다.
현 거주지 근처에 가입한 주중에 만나는 남송클럽보다 고르게
훨 높은 수준의 플레이어들이고 공통점과 공동 인맥으로 편한
만남이었다.
며칠 전 거제의 독로 테니스클럽에는 당분간 못 참석할 것 같아서 회원 자격 정지 (월회비 안 냄) 신청을 했다.
나중에 거제에 다시 거주할 때 활성화하면 된다고 한다.
12월 중순에 이미 레슨은 그만 두었고, 내년 3월 정도부터 시간을 보면서 다시 같은 코치에게서 한 반년 정도 더 레슨을 받으면서 나의 잘못된 버릇들을 바로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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