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부터 현 거주지 근처에서 일주일에 2회 하던 테니스 레슨.
오늘은 지난 며칠 전부터의 감기기운을 핑게로 쉬었다.
그리고 지난 며칠 생각했던 겨울에 테니스레슨을 쉬기로 한 결정을 레슨코치에게 알렸다.
아마도 3월 정도에 다시 시작할 듯.
내가 코치에게 얘기한대로 현재 코치가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제일 잘 가르치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토요일 오전에 정기적으로 배우던 태극권에 이어 화목 오후에 배우던 테니스 레슨도 그만 두게된다.
이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색소폰 강습 3회.
좀 더 시간이 나는 데, 될 수 있으면 색소폰 연습과 자율적인 자전거 타기에 좀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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