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95세 (1923년 생) 생신 겸사 해서 최근에는 십여년간 호텔 음식점에서 만나던 것을 올해는 오랫만에 집에 가족모임을 가졌다.
이틀 차이의 작은 누나의 생일케익도 덤으로 자르고.
미국에서 매년 아버지 생신 때 오는 큰누나와 자형은 물론 전 주에 학회 차 국내에 있던 친척 David과 한국어 배우러 연대에 한학기 와있는 아들 Noah까지 참석.
부모님은 집에서 같이 주무시고 (아버님은 장소가 낯설어 편히 못 주무시다가 새벽에야 곤히 주무심), 다음날 아침식사와 정원 산책 후 내가 용인 실버타운으로 모시고 가서 같이 쉬고 막내동생과 점심식사 후 나는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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