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달 전 정도 전에 노트북에서 USB를 장착하면 그 속에 있는 프로그램을 수행해서 반주기 역할을 하는 앨프윈2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초기에는 1,000곡? 정도가 포함되어 있으나 많은 유명 곡들은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한곡당 880원에 팔고 있다.
허나 당시에는 다른 일로 바빠서 다른 곡은 별도로 구입하지 않았다.
29일에 그간 내가 발표한 곡이나 좋아하는 곡 30곡 정도를 구입했다.
그중 내달에 발표하고 싶은 곡을 사용해보니 전혀 문제가 없이 잘 된다.
2) RME Babyface Pro는 전문가용의 고음질 휴대용 녹음/재생 오디오 인터페이스이다.
소수의 밸런스와 스테레오 잭들을 입력할 수 있으며 헤드폰 출력단자로 출력되는 신호를 모니터할 수 있다.
입력되는 신호들의 세기를 각각 조절할 수 있고, 출력 전에 리버브 등의 신호처리를 할 수 있다.
예로 색소폰 연주의 소리를 픽업 마이크를 통해서 한 채널에 입력하고 반주기의 음악을 다른 채널로 입력하면, 리버브를 적당히 추가해서 헤드폰으로 모니터하면서 출력 측에서는 녹음기를 연결해서 고음질의 색소폰 연주 녹음을 할 수가 있겠다.
또한 같은 연결에 또 다른 출력단자에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하면 (녹음을 병행하면서) 연주를 연주장에 출력할 수 있다.
이렇게 아날로그만이 아니라 usb를 통한 일부 입력과 출력에 디지탈 신호로 입출력이 된다고 들었는데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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