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타지않았지만, 차는 좋았다.
산길에서 타기에는 너무 무겁고 나에게 특히 높았/컸고, 도로에서 타기에는 특히 저속에서 힘이 좀 약했다.
산길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mtb 자전거가 막 탈 수 있고 가벼워서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물론 한대로 어디나 갈 수 있다는 것은 마음에 드는 방식이었지만, 나처럼 이미 여러대의 탈것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미 가진 그 어느 것보다도 나은 점이 없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겠다.
이제 오토바이가 하나 줄어 들었으니, 탈것 관리에 조금 신경을
덜 쓰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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