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생활과 귀어귀촌 2015~

2017. 5. 15: 일정 3/4 소화

cool2848 2017. 5. 15. 15:48

 

 

새벽에 남해에서 떠나 집으로 달려 왔다.

 

오늘 할 중요한 일 3가지 정도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여수에서 급하게 왔다.

1) 오전에 설치하겠다던 거제면에 있는 샤시가게 사장은 10시가 되도 올 기색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제작소에 전화 후 알려 주겠다고 한다.

조금 후 전화해서 제작소에 통화했던 이가 견적만 내는 줄 알고 제작에 들어가지도 않았다고 한다.

다시 최소 삼사일 기다려야 한다.

 

2) 미리 연락왔던 LG 방충망 화물기사.

예정대로 와서 발코니도어에 (내 요청에 의해) 셋 다 설치해주고 갔다.

들어 와서 오디오 궁금해 하여 음악 한 곡 들려줌.

 

3) 오전에 예정대로 온 꽃잔디/송죽국 75개와 수선화 10개를 각각 앞마당과 뒷마당에 다 심었다.

 

4) 차가 카오디오샾에 있는 상태여서 테니스 직후 급하게 색소폰 강습 때문에 장승포로 이동해야 되기에 테니스 레슨은 가지 않겠다고 연락.

 

5) 색소폰 강습 때문에 장승포로 가던 중에 혼다거제점에 부품교체 수리를 맡긴 듀얼퍼포즈 바이크가 원래 기일보다 빨리 수리됐다고 연락이 와서 강습 후에 가서 집으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