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2017. 4. 29: <심플하게 산다> #2, 다스리기와 변화하기

cool2848 2017. 4. 29. 23:41

아직도 다 못 읽었다.

그래도 또 정리하고 확인하고 싶은 내용들.

 

pp. 160-168

<치료하기>

우리 머리속은 나이가 들수록 생각으로 더 복잡해진다.

너무 많은 생각은 우리 기운을 빼았고,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집중을 방해한다.


생체리듬을 존중하자.

자신의 생체리듬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가 고픈 시간, 잠이 오는 시간, 기운이 떨어지는 시간을 한 달간 수첩에 기록한 후에 주기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습관이나 생활을 그 리듬에 맞추면 된다.


자연 속에서 걷자.

걸으면 생각이 맑아져서 문제를 상대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자신의 생각을 다스릴 줄 알아야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

* 생각으로 삶의 흐름을 바꾸고, 현실에 가치를 부여하고, 우리가 가진 모든 가능성의 문을 열자.


pp. 169-173

<다스리기>

우리 마음은 갈피를 못 잡을 때가 많다.

날씬해지고 싶으면서 과자도 한조각 먹고 싶어지는 식이다.

* 그래서 우리에게는 원칙이 필요하다.

* 원칙을 세우고 따르다 보면, 습관이 되고, 꾸준히 노력하면 내 것이 된다.

* 균형있게 살고, 상식에 맞게 살고, 환경을 존중하며 사는 것이 그것이다.

* 이러한 원칙이 삶을 떠받치는 기둥이 되어야 한다.


* 자기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 그 어떤 지식을 얻는 것보다 우리를 훨씬 더 자유롭게 만들어 준다.

* 자신의 부족한 점을 고치고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할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으려면, 자기 자신을 위한 규율이 필요하다.

* 즉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pp. 191-199

<변화하기>

어떤 개념을 명확하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머리 속으로 그리는 것이다.

누구와 함께 있고 싶은 지,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떻게 죽고 싶은지,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남고 싶은지 상상해 보자.

 

* 매일 단 5분만이라도 꿈에 가까워지기 위한 일을 해야 한다.

* 하루에 자신이 좋아 하는 일 한 가지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 한 가지는 하겠다고 스스로 약속하자.

* 어떤 방식이든 변화를 위해 세운 계획에 집중하자.   그러면 그 계획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차츰 완성되어 갈 것이다.

 

빅토르 프랑클의 <의미치료> 이론에 따르면, 

질병 가운데 많은 것이 사실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실존적 공허 상태에서 비롯되는 증상이라고 한다.

* 그러므로 우리는 삶의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 예술에서든, 농사일에서든, 가족의 역할에서든, 내가 살고 있는 일상의 의미를 소중히 하자.

 

* 우리가 우리 자신을 더 갈고 다듬을수록 우리는 더 빛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언제나 완벽을 향해 가면서 노력하자.

* 좋은 음식을 소식하고, 일찍 자고, 운동하고, 배움을 멈추지 말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고, 매일 매일 자신이 찾아낼 수 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찾아내자.

 

인생은 스스로 결정하자.

* 자신을 위한 창조자가 되자.

*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