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부터 월례회.
나는 B조에 젊은이와 파트너.
첫게임 1:5로 지다가 간신히 5:5로 가서 타이브레이크에서 이김.
둘째 셋째 네째 다 남녀 혼성팀에 졌다.
결과는 1승3패.
초반은 파트너의 실수, 후반은 내 뛰지 못함으로 인한 패인이 두드러짐.
A조들 볼은 아주 좋았슴.
쉬는 사이 추운 날씨에 난로옆에서 주로 부부 클럽회원들인 아줌마들과 생굴, 막걸리, 맥주, 귤, 군고구마, 오뎅을 먹고.
많이도 준비했슴.
모든 게임 후 근처 고기집에 가서 계속 먹음.
교장샘과 고참 여성회원들의 격한 환영에 할 수 없이 맥주와 막걸리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함.
교장샘이 최고령 회원으로 3살 적은 자기가 같은 어울릴 수 있어서 꼭 노래방 가야한다고 해서 다 먹고 일부 이동 노래 2개 불르고 나는 교장샘과 같이 퇴장.
집으로 오는데 정말 대리운전 부르지 않음을 후회.
번호 알아두어야지.
회식 초반에 올해 일년 행사에 대한 새 회장단 보고및 계획서, 아주 상세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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