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저녁에도 테니스 치러 푸미홍으로 갔다.
가기 전에는 간단하게 돼지고기와 스팸으로 단백질을 보강한 점심과 반저녁을 먹고 갔다.
어떻게 저녁 식사를 하고 7시나 8시에 시작하는 테니스에 가느냐가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이다.^^
이날도 네게임을 했다.
이제는 세게임을 해도 기회가 되면 네게임을 할 수 있다.
물론 아직도 세번쨰나 네번째 게임에서는 다리가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첫번째나 두번째 게임이라고 다리가 잘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보는 호주오픈에서 선수들이 하듯이 중요한 "half step"을 될 수 있으면 모든 경우에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조금 더 잘 맞는다.
운동을 한 후, 주로 다음 주에 떠나는 사람과 2월달에 떠나는 두 사람을 위해서 환송회를 가졌다.
그런데 나와 한두분 이번달에 가입한 사람들의 환영회도 겸사 다시 했다.
3월말이나 4월초에는 Saigon Open 클럽주최 시합을 한다고 한다.
어떻게 파트너을 짤 것인가에 대한 얘기가 잠시 있었다: 자발적으로 파트너 구하기.
23시 35분: 나는 이차에 가지 않고, 그냥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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