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7-28: 학과용 네트워크 프린더 구매및 영수증 챙기기 등

1/27:

다가오는 활동비 정산을 위해서  오늘 아침에 시내 컴퓨터상점에 가서 학과 사무실용으로 (1) 네트워크 프린터를 구입했다.

오후에는 배달에 맞춰서 학과에 나가서 택배를 받았다.

학과 교수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외에도 지난 9월30일 세미나 때 식당에서 교수들 점심식사 대접한 것에 대한 (2) 영수증을 가서 다시 발급받았다.

혹시나 해서 그외의 소소한 영수증도 한군데 시내에 가서 받아 챙겼다.

이제 다시 정산해보고 혹시나 남으면, 한두가지 소프트웨어 구입하고 나머지도 맞춰봐야 한다.

1/28:

시내에 가서 eLearning에 사용할 (3) Wacom pad와 stylus Pen을 구입했다.

아무래도 며칠 전 구입한 (4) Camtasia 소프트웨어에서 파워포인트 화일을 읽어들여서 그 내용에 덧/밑줄을 그을 때 마우스로는 잘 긋기가 쉽지 않다.

사이공강 디너쿠르즈에서 사용했던 영수증도 혹시나 쓸 일 있을까하여 받아왔다.

대강 계산해보니 활동비를 넘어 사용한 것 같다.

더 이상 물건 구입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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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활동비 정산하고, 3개월 보고서 작성하면 1월달도 가겠다.

계획한대로 테니스는 이틀에 한번씩 치는데, 살찐 몸과 떨어진 체력 때문에 원 상태로 돌아가려면 두어달 시간이 걸릴 듯 하다....

 

2/10 <후기>

귀국 비행기 타기 몇시간 전에야 전체 정리해서 이메일로 담당자에게 보고.

물론 그 전날에도 하루 종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