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외우는 데는 색소폰용으로 편곡된 것보다는 원곡을 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직접 그렸다.
영어로 된 곡은 Dm 였는데, 원곡은 어떤 지 한번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또 가능하다면 악보에 코드도 같이 적을 수 있으면 좋겠다.
연주 당시 96세라는 Benny Walter의 J. Jankeje Trio와의 Loewenstein 1998년 실황.
나에게는 30년 이상 남은 저 나이에 저렇게 연주하고 기억하고 농담할 정도라면,
흔히 저 나이에 걱정하는 치매도 걱정하는 것 같지 않고.^^, 배운 보람이 있겠다.
(악기 연주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얘기가 있는데, 얼마나 어느 정도나 효과가 있는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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