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KOICA생활 2015~6

2015. 11. 11: 하롱베이 첫날 #2

cool2848 2015. 11. 16. 14:15

배가 정박한 후에 이동선/딩기를 타고 섬에 올랐다.

섬들은 매우 가파라서 인조구조물이 없으면 섬에 오르기가 쉽지가 않다.


선착장.


매우 가파른 계단.


섬에서 내려다 보는 광경.


멀리 정박한 크루져에서 작은 이동선들이 바쁘게 관광객들을 내려놓고 싣고 간다.


동굴은 꽤 컸다.

섬은 작은 데, 오히려 내부는 무지 넓은 느낌.



중간에 일부 밖으로 구멍이 나서 빛이 들어오는 곳도 있었다.



대부분은 인공조명을 통해서만 볼 수가 있었다.



일부 종유석(?)이 만들어지는 곳에는 이렇게 크리스탈이 모여서 반짝이고 있었다.



나가기 전에 인증샷.

뒤가 안보이네....


30분 내지 한시간이면 다 볼 수 있다.

나와서 선착장으로.


근처에서 잡은 새우나 가재등을 팔고 있다.

원하면 배 위에서 구워준다.


전형적인 잡화상배.

여기서 생활도 하고, 운반하며 판매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