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9: "JAZZ와즉흥연주"에서 추출 #1

p.4 <읽기 전에>

이책의 모든 내용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재즈 사운드로부터 얻어진 것이며, 관련 내용은 음악을 들음으로써 더 잘 알 수 있다.

p.4 <우뇌-좌뇌>

재즈뮤지션들은 언제나 머릿속에 들리는 음악을 자신의 악기로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였다.

화성의 각 코드/스케일에 대한 핑거링, 스케일, 코드는 음악의 근본 원리이다.

p.5 <머리말>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책을 구입하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할 때만이 음악적 발전 과정의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훌륭한 솔로/즉흥연주자가 되기 위한 몇가지 요소:

1) 즉흥연주에 대한 열망

2) 음반과 공연을 통한 재즈 감상

3) 연습방법-무엇을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

4) 리듬 섹션과 함께 연습, 즉흥연주

5) 자부심과 자기 훈련

음악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스케일과 코드이며, 여기에 사운드와 소리없음이 추가된다.

누구나 즉흥연주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음악을 만드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일단 음악을 들으면서 노래를 해본 뒤에 악기를 연습하기 바란다.

주의: 머릿속으로 항상 비트를 놓지지 않도록 하자.

지금까지 몇마디를 연주했는지 알아야 언제 다음 코드/스케일이 시작되는 지 알 수 있다.

심벌이나 드럼의 가벼운 강세로 인해 곡 형태가 드러나게 된다.

드럼 연주자들은 4마디나 8마디 프레이즈로 곡의 형태에 대한 윤곽을 드러내어 연주가가 흐름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재즈연주자들은 한 곡의 화성을 가르켜 "changes", 또는 "chords", 또는 "chordprogression" 이라고 얘기한다.

책의 제목은: How to Play Jazz and Improvise", Jamey Aebersold Jazz 출판 (1987), 삼호ETM 번역본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