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당이 정리된 것에 나도 뭔가 하고싶었는데, 둘째가 대문옆에 죽은 향나무와 전나무를 가리는 넘 큰 단감나무를 지적하며 자기가 가지는 좀 쳤는데 자르지는 못했다고 한다.
어차피 창고와 차고, 그리고 패티오에 거제로 옮긴 물건들 빼고 난 후에 정리를 못해서
오후에 창고, 차고, 패티오 대충 정리정돈.
이제 차고가 거의 깨끗하게 정리되어 둘째가 차를 차고에 넣고빼고도 자신의 자전거도 넣어도 공간이 넉넉해졌다.
그리고 나무 두그루 베고.
아직 마당에서 쓰레기 태울 드럼통을 사오지 못했지만, 이정도면 일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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