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정기사님이 마침내 기존 컨테이너의 잘린 테두리 부분에 두번째 상도 페인트를 칠했다.
작업실 행어도어의 테두리처럼 테이프를 붙힌 후에 둘레부분을 칠하고, 아주 굳기 전에 테이프를 뗀다.
H빔 연결부위가 틀려서 한번 고쳤는데, 아직도 약간 틀려서 다시 떼고 붙혔다.
이런 파워쏘로 같은 길이의 데크목재를 자른 후에 못을 박을 부분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마침내 피스(나사)를 지지대의 밑받침 철박스에 박는다.
계단 중간부분/오도리바와 계단.
하도를 이미 칠한 후에 이날 상도를 칠했다.
옥상 데크지지대.
이날 내가 가져간 드릴비트가 몇개의 목재에 구멍을 낸 후에 날이 버려서 구멍이 잘 않생겨서 독감에 괴로워하면서 더 이상 계속할 수가 없었다.
주방 앞 데크지지대.
보일러실 문도 전부는 아니고 둘레는 다시 칠했다.
이런 창문테에도 다시 칠을 하니 훨씬 보기에 깨끗해 보였다.
현관 내부의 분전반 위치.
활엽송의 무늬가 가로로 되어서 나중에 세로로 고치기로 했다.
침실의 미닫이 도어의 포케트도어 레일도 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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