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얼마 전에 알아본 KOICA의 <중장기자문단> 프로그램 말고 (중고교동기의 소모임인 늘맘회의 나와 같은 생년월일을 가진 조**이 지원받아 현재 태국에서 가있는 프로그램), 대학교 학과동기인 조박사가 얼마 전까지 인도네시아에 갔다고 돌아왔을 때 지원받았다고 나에게 추천한 NIPA(정보진흥원)이라는 곳에서 통상적으로 반년 이상을(?) 지원하는 <퇴직전문가해외파견사업>에 대해 알아봤다.
참고로 코이카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프로그램말고도 정보통신(ICT)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마침 둘 다 가 3월중순께에 신청을 받는다.
아직 둘 다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동남아와 중남미 등 내가 가서 살고 싶어하는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다.
지원은 보통 반년에서 일년 지원하는 NIPA가 더 좋다고 한다.
잘 하면 돈받고 내가 가서 살아보고 싶은 나라에 가게 될 것 같다.^^
내가 현재 제일 선호하는 필립핀은 위의 두가지 프로그램에서 둘 다 많이 지원하는 것 같지는 않고, 태국과 베트남은 많이 지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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