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조금 전에 그동안 생각없이 쓰던 KT를 이틀 전에 해지하고, 우체국을 통해서 신청한 이지(Ever Green)알뜰폰을 개통했다.
내가 농협카드 번호를 잘 알려주지 못했던지 우체국 직원이 입력을 잘못했던지 한 번호가 잘못 전달되어 그제와 어제는 전혀 전화가 통하지 않았다.
24개월 약정 35제(?)상품인데, KT망 내에서는 무제한 통화, 그외 망에는 월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타 소량 이었던 것 같다.
가격은 16,000원 + 부가세 = 17,600원/월.
이거 장기간 외국으로 가서 살게되면 약정을 깨고 다시 아주 아주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남겨야 할 듯...
어쨋던 이젠 된다.^^
그리고 휴대전화요금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그동안 요트에서 간간히 사용하던 에그를 위한 와이브로도 어차피 많이 사용하지 않고 해서 이틀 전에 같이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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