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피아노반주에 따라 2마디, 4마디, 1코러스/12마디 블루스 스케일 이용한 <트레이드> 반복 연습.
전반부에 수강생들 중 일부가 계속 연주의 시작이나 끝을 확실히 시작이나 마무리 못하여서, 2마디와 4마디를 시작점을 한음으로 확실히 청취 후 연주하는 것으로 마디 감각을 익힘.
또, 피아노의 코드 변환을 청취 연습함.
초기에는 <2마디>단위로, 마지막 부분에 쉼표를 사용하여 연주함으로써 마디 감각을 익히도록 할 것을 제안. (이미 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음)
나는 초기에는 한음들만을 불었는데, 선생님이 리듬감 박자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않된다고 하여 제안해준 (8분음표*2 + 4분음표 + 4분음표 + 8분음표*2) 을 활용했다.
시간이 끝날 즈음엔 모두 그럴 듯 하게 들리도록 마디길이를 지키면서 12마디 코러스를 트레이드 할 수 있었다.
<숙제> 다음주부터 연주할 테너의 G-Blues 코드 (G7, Am7, C7, D7)과 앨토의 D-Blues 코드 (D7/I, Em7/II-, G7/IV, A7/V)를 각각 풀레인지, 즉 옥타브를 바꾸어 가면서, 코드톤을 연습해 올 것.
(II-7은 블루스 진행에서 9번째 마디를 전통적인 V7 대신에 II_7코드로 대치함으로써 종지부를 2-5-1 진행으로 만들어서 현대에 많이 쓰기 때문에 포함했다.)
사진의 윗부분이 앨토색스폰을 위한 D-Blues 12마디 한 코러스의 코드 진행이 되겠다.
아래의 리듬패턴 중에서 중간 것이 시간 중에 사용했던 가장 간단한 리듬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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