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83 연습, #84 초견연주.
여기의 대부분 곡들에는 <(1/16분음표) 4연음>이 있다.
가서 레슨에서 연주하니, 나에게는 (1) 첫음표를 머뭇머뭇거리며 조용히 시작하는 잘못이 있다.
<풀톤>으로 연주할 것.
(2) 첫음에 비하여 두번째음이 길다.
4음이 모두 같은 길이를 가져야 한다.
(3) 첫음과 두번째 음이 한 덩어리, 나머지 세번째와 네번째 음이 한 덩어리로 중간에 상대적으로 긴 여백이 있다.
4음이 모두 같은 길이로 연주되야 한다.
(4) 음들이 짧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길게 연결되어야 한다.
(현재 연주는 마치 <스타카토>를 연주하는 것과 흡사하다.)
(5) 발박자와 잘 맞지를 않는다.
*** 이 잘못들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메트로놈을 사용하여 약 55~60 정도의 속도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빠르게 연습할 것.
동요가 아닌 거의 모든 곡에는 1/16음표가 사용된다.
곡의 클라이맥스에는 박자를 쪼개어 이런 빠른 곡 진행이 나타나기 마련.
이 부분을 완전히 숙달해야 할 것....
#79 아랫줄과 #80 연습해 올 것!
선생님이 내가 레슨 슬럼프에 빠진 것에 걱정하듯이, 너무 진도가 않나가서 지루하면 곡을 연습하면 어떻겠냐고 곡 악보 몇개를 선정하는데, 다 C-키 악보였다.
내가 급하지 않다고 다음 시간에 Eb-키 악보로 달라고 했다.
어차피 이단장님한테는 곡을 연주하면서 더 부드러운 <레가토-텅잉>과 <비브라토>를 들리도록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연습하니까,
유선생님에게서는 교재 위주로 클래씩의 <스타카토>와 <액센트> 등의 다양한 <아티큘레이션>과 더불어 <스케일연습>과 더불어 빠른 <운지>와 바른 <운지>, <3연음>, <4연음>, <싱코페이션> 등의 통한 기본 <박자>와 <리듬>의 체득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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