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요트에도 이미 여러가지가 있지만, 장기 off-shore 항해를 위해서 더 구입하던지 사용할 수 있도록 장착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적어본다.
특히, 필수적인 것 (HC: Hard Constraint)과 있으면 좋은 것 (SC: Soft Constraint)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우선순위를 쉽게 정하고 일의 경중과 만급을 구별하기에 좋을 듯.
SC 중에서는 굳이 구별하자면 급한 것과 덜 급한 것은 SC1과 SC2로 나누었음.
(0: HC) USCBP 보고 상황 정리 필요.
(0: HC) 트럭 운반회사 선정과 계약.
평판이 좋으나 비싼 <루이스 운송>과 싸지만 확실하지 않은 <보트트랜스포> 중 선정....
(0: HC) 샌디에고 마리나 선정및 예약
일단, Sun Harbor Marina 선호.
아니면 West island Marina.
(0: HC) 아나폴리스 Bert Jabin Yacht Yard 준비 작업 스케줄 확인.
작년에 wingerization을 해준 FirstMate Services, Inc.에 일부나 전부 위탁 예정.
(0: HC) 비행기표와 기차표 구매와 스케줄 예약 확인.
비행기표 구매 및 예약 완료;
기차표는 USA RAIL PASS 구매및 1단계 시카고-워싱톤디씨 예약 필요;
기차표는 2단계 워싱톤디씨-뉴올린즈-샌디에고 예약 필요; (트럭과 prep과 연관)
(1) 발전기 계통
(1.1: HC) 현재 선미 ***에 장착되어 있는 Solar Panel을 배의 배터리들에 연결할 필요.
***(1.2) 항해 중에 위의 태양전지판으로만 충분하지 않고 또한 흐린날과 밤에도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수중발전기와 부수장비와 연결할 필요;
현재 DuoGen이 좋으나 너무 비싸고, Hamilton Ferris의 wp-200 모델이 가장 좋은 듯 하고, Aqua AeroGen의 water generator도 괜찮은 듯 하다.
가격과 평을 비교하면 HF가 가장 좋을 듯.
***(1.3) 위의 두 가지 발전기를 통합하고 배터리로 보내기 전에 모니터하고 관리하는 HF의 부수시스템이 좋을 듯 하고, 이를 배 선미의 라자렛 속이나 콕핏 안에 장착하고 라자렛 뚜껑이나 옆에 두가지의발전기로 부터 배의 배선으로 가는 방수 접속단자를 장착해야 할 것.
***(1.4: SC1) 위의 장비들보다는 태양전지만 현상태에서 연결하고, 혼다의 작은 <휘발유발전기>를 사서 하루 이틀에 한두 시간씩 발전을 하면서 냉장고를 동시에 돌리는 방법이 비용도 싸고, 간단한 좋은 전기충전 대책인 듯 하다. (조원기 선장 추천 방법)
대신 이 방법을 사용하면, 작지 않은 휘발유통에 휘발유를 채워서 출발해야 함.
(2) 물 시스템
(2.1: HC) 현재 물탱크의 용량을 다시 확인하고, 하루 승선 인원의 최소 물 소비량을 확인할 필요;
***(2.2: SC1) 위급시 (조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비전기 사용의 소형 Portable Watermaker 구입 필요.
(Katadyn회사의 Survivor 35가 좋은데 $2,200~$3,500불 정도로 매우 비싸다. 같은 회사의 Survivor 06가 약 $1,000 정도 하는 것 같다. 싼 ($100불) 것으로 같은 회사의 Mini Ceramic Microfilter가 있는데 이것은 필터이지 소금물을 음용수로 바꾸는 정수기능은 없는 듯.)
(2.3: SC2) 비상 휴대용 물탱크 (현재 두개??? + 2개 더???)에 물을 채워서 갑판 위에 조난 시 용도로 장착할 것;
(3) 해도 및 전자 해도, 가이드 등
(3.1: HC) 샌디에고 항구 주변의 해도; 하와이 군도의 해도; 호노룰루 항구 주변의 해도; 샌디에고와 하와이 섬 사이의 태평양 해도;
(3.2: HC) 하와이 항해 가이드북;
(3.3: SC2) 노트북을 위한 전자해도; 현재 노트북에서는 OpenCPN을 사용하며 파이롯 테이블 앞 무전기함 내의 NMEA83(?) 연결단자로 선내의 다른 NMEA2k를 통하는 데이터들도 다 접근 가능; 기본 전자해도는 오래된 CM93 등을 구비하고 있다.
(3.4: SC2) 가민 휴대용 챠트플로터를 위한 전자해도 다운로드나 칩 구입; {구입시 미국본토 해안에 대한 해도는 칩의 형태로 이미 있다. 하와이 주변은 모르겠음}
(3.5: SC1) iPhone용 챠트플로터 앱과 하와이 전자해도 구입; {싸고 업데이트가 잘 되니 좋은 듯!!!}
(4) 연료
(4.1: HC) 연료 탱크의 용량 확인;
(4.2: HC) 디젤 연료 채울 것;
(4.3: HC) 딩기의 휘발유 연료는 없앨 것 (아나폴리스에서 트럭 운송 전!!! 나중에는 샌디에고에서 다시 채워넣을 것);
(5) 리깅
***(5.1: HC) 써드리프 할 경우에 쎄일이 접혀서 공간이 많이 필요해서 현재 장착된 링으로는 마스트 하단에 있는 구즈넥에 삽입 고정할 수 없으므로 강풍 시에 삼단리핑에 사용할 간단한 로프 루프를 하나 미리 만들어 둘 것;
***(5.2: HC) 붐의 의도치 않는 자이빙에 대비한 "붐 브레이크"나 "붐 리미터"에 대한 장비나 로프를 미리 만들어 둘 것;
사용치 않는 칵핏에 가까운 이너 쎄일 레일에 고정 가능한가???
책( seifert의 Offshore Sailing에 있는 1/2" 굵기의 밧줄로 중간에 연결단자를 뗄 수 있는 <Boom Preventer>를 갖출 것!!!
***(5.3: HC) 윈치의 구매한 "오토테일러" 장착;
***(5.4: SC1) running rigging을 Seifert의 책에서 처럼 <shock cord>를 이용하여 따로 챙기지 않아도 선박 앞으로 가지 않고도 콕핏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장착.
(6) Off-shore 항해를 위한 방수및 무게의 배치
(6.1: HC) 모든 앵커는 엔진룸이나 앵커 락커나 매스트 위치의 배의 아래로 안전하게 고정;
(6.2: HC) 모든 앵커 체인 홀이나 ***에 테이핑및 방수 조치;
***(6.3: HC) 물이 새는 앞갑판 해치에 방수 조치 필수'
(6.4: HC) 콕핏의 양옆의 발걸이및 세이프 코드 걸개 장착;
(6.5: HC) 구입한 잭라인 출발 전에 사전 장착;
***(6.6: HC) 다저및 비미니의 장착 (이건 도미 전에 미리 연락하여 설계 등과 가격을 보고 결정 필요);
아나폴리스의 야트 야드 바로 앞의 Canvas Works에 quote 받아볼 것과 아이디어 검토....
(6.7: HC) windvane의 사용을 위한 사용법 숙지와 기계 점검 (grease) , 그리고 날개의 확인과 스페어 확인;
***(6.8: HC) 구입한 항해용 항해용 침대 칸막이 걸개 장착;
(7) 전자장비
***(7.1: HC) Radar는 미리 Garmin에 이메일 확인하여 "리턴넘버"를 받아 아나폴리스에서 디-매스트 한 후에 에이에스센타로 보낼 것;
{아나폴리스의 연락 엔지니어 Merke Marine!!!)
***(7.2: HC) AIS의 노트북 연결 단자 재 시도 (어스 선 연결 필요?!); WestMarine에 AIS 담당 이메일 할 것....연결선 확인 w/ Garmin 챠트플로터와 노트북!
***(7.3) AIS FCC에 재등록?; (아마도 내가 FCC에서 온 Epirb와 혼동)
(7.3) FCC에 가지고 있는 2년 전 등록한 EPIRB 재등록 완료.
***(7.4: SC) SPOT 재등록과 사용법 숙지;
***(7.5: HC) 휴대용 anchor light 구입 (Marinebeam.com);
***(7.6: HC) 파이롯 테이블에 사용할 휴대용 "인버터"의 신빙성 있는 연결;
***(7.7: SC1) 위성전화 임대???!!!
<IsatPhone Monthly Rental>이 싸고 좋으나, voice만 되고 data service가 않되니 지상에서 누군가가 진행 방향의 날씨를 internet를 보고 전화로 알려줄 수 았는 지원을 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
(8) 자동항해기기
***(8.1: HC) tiller clutch (Wave Front Marine) 구입;
(8.2: SC2) Alajuela38에 사용될 수 있는 tiller 용 autopilot 아이디어와 구입???; {아마도 윈드베인을 사용하면 없어도 될 듯: 낮은 우선순위!!!}
(9) 엔진
***(9.1: HC) Yanmar에 작년 항해 시 엔진 rpm이 2,000~2,200 위로 잘 않올라가는 현상에 대해 점검 수리 필요 {샌디에고 에서!!};
김회장님 참조.^^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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