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티베트의 챵체에 있는 산성으로 1904년 인도를 점령하고 있던 영국군이 티베트를 침공할 때 티베트인들에 의해 세워진 산성이라고 한다.
챵체 주위의 높은 산등성이를 둘러 만들었다고 보인다.
여기 사진은 백거사 경내와 탑을 올라가면서 찍은 산성의 일부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천천히 산성을 둘러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홍화곡>이라는 중국영화의 배경으로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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