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들: 2009년도 가을 모대학교 모학과 모과목 프로젝트_결과물

학생들이 학기 강의의 숙제의 일환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의 제출 비디오 중 몇가지 흥미로운 것들을 올려본다.

모두 리모트컨트롤이 아닌 로봇 자신의 지능과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지능모바일로봇).

자체 판단을 위해 초음파감지기(짧은 거리 인식), 카메라(빛이나 색 감지), 마이크(소리입력), 타치감지기(접촉감지) 등이 하나 이상 보통 두가지 정도 사용됐다.

여기 올린 것들은 정밀도보다는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중심으로 선택됐다.

 

몇년전에만 해도 학부 학과목에서 이런 숙제를 내주고 이정도로 해올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로봇의 제공이 문제였슴.)

2학년,3학년, 4학년 학생들이 과목을 들으면서 두명이 한조가 되어 아이디어를 내서 구현했다.

레고 로보트 세트(정밀도는 떨어지지만, 싸고 다양하게 실험을 할 수 있는 무지 좋은 장난감임)는 학과의 것을 빌려줬다.

저자들이 항의하거나 고소하면 언제든지 해당 비디오는 내린다.

 

 

(1) 주차로보트: 현대자동차는 이들을 빨리 고용해야 할 듯.

 

 

(2) 막힌 공간에서 뚫린 공간(문)을 찾아 빠져나가는 로봇.  (여기서는 밝은 곳을 문이라고 가정)

 

 

(3) 오목두기 로봇, 바닦을 스캔해서 현상태를 알고, 이어 둘곳을 생각한 후에 가서 칸에 색을 칠함. 

 

 

(4) 음성을 인식해서 사람의 음성명령에 따라 캔을 잡아서 특정 장소(색갈)에 가져간다.

 

 

(5) 핸드폰의 명령을 색으로 보여주면, 그 명령을 보고 주어진 장소에 가서 물건)예: CD)을 가져오는 심부름로봇.

 

 

(6) 전투병로봇: 주어진 목표물에 접근해서 목표물에 사격하고 다음 목표물을 향해 간다. (저자 중 하나는 여학생.^^) 

 

 

(7) 방에서 탈출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