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7월달에 잡힌 안구검사 예약일을 지나고 지나서 지난 주에야 예약을 하고,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갔다.
특별한 것은 없고 시력검사가 좀 않나와서 묻던데, 내가 수술 전에 사용하던 안경이라 수술 후의 눈과 잘 않맞는다고 말하다.
이제부터는 안약을 넣지 않아도 된다고 의사가 말한다.
음식에 주의하거나 비타민제도 특별히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냥 6개월마다 와서 혹시나 문제가 생기는 지 정기 검사를 하라고 한다.
다만, 평상시에도 간간히 자가진단을 통해서 혹시나 갑자기 안보이는 부위가 생긴다던지 눈에 검은 곤충같은 점이 생기면 언제라도 병원으로 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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