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블로그에는 시간 관계 상 많이 들리지 못할 듯 합니다.
이미 저번 주부터 시작된 저의 내부로의 여행입니다.
행복을 막아서는 그 무엇 인가를 찾아서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찾아질 것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찾아 보고싶습니다.
이 나이에 Over the rainbow 에까지 가게 될런 지도 모르겟습니다.
과연 무지개의 끝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과연 양파의 속을 볼 수 있을까요?
과연 행복을 손에 움켜질 수 있을까요?
돌아와서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정말 보고서를 보고싶은 분은 어디에 제가 나날의 보고서를 올리는 지를 알려드릴 수도 있지만...
그분에게는 저의 가면 속과 가면 안의 모습을 동시에 보시게 되겠지요.
뭐 그래봤자 저를 통해 그려지는 제 껍데기의 일상과 속내의 일부겠지만요.
'인생과 노년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후를 위한 투자...주식형펀드 (0) | 2007.09.12 |
---|---|
모교 중앙중고등학교와 새 유도부실 (0) | 2007.04.07 |
가면과 인생... (0) | 2007.03.10 |
[스크랩] 손목이 너무 아파요(마우스 증후군 예방법) (0) | 2006.11.21 |
아직도 어깨가 아프다... (0) | 2006.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