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혼자 통증클리닉에 갔을 때 처음 신촌 세브란스 새 건물에 들어와보고 감탄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까운 사람이 가벼운 수술을 받기 위해 세브란스에 갔을 때 따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니 두번쨰 주차층에 자리가 있어 세웠다.
지하입구가 잘 쓰여있어 찾는 불편이 없이 금방 찾을 수가 있었다.
주차장에서 주차후, 입구로 들어서니 에스카레이터도 있고 엘레베이터도 있다.
선택의 자유.
크지는 않지만 잘 안내된 (오른쪽은 보이는 한글, 왼쪽은 영어) 엘레베이터 내부.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3층 로비.
여기가 지층에서 들어오면 되는 지상 1층과 같은 주 층이 되겠다.
친전한 안내소가 눈에 띄인다.
옆으로는 틔인 공간이 시원하다.
입원 수속 등을 하는 접수대.
이미 전화로 예약이 다 되어있어 내가 주차하고 왔을 때는 이미 방 배정이 끝났다.
입원실 병동의 안내 접수대.
건물이 약간 이상하게 옆으로 넓다보니 복도 끝부분이 이렇게 생겼다.
한쪽에는 휴게실이 있다.
휴게실 한쪽에 자판기도 있고 나가면 다시 엘레베이터인 듯.
독방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호텔방 크기.
입구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이 화장실과 샤워실.
안산을 내다 보는 경관이 아주 좋았다.
들어와서 작은 소파에서 문쪽을 향해서.
전화, 탁자, 비상인터폰 등이 한쪽에 있다.
테레비와 냉장고가 반대쪽에 있다.
내려오면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니 바로 주차장에 들어서는 입구에 이런 편이점식 빨래방이 있다.^^
식당에 아주 좋다고 하는 아직 못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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