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몇그루의 과일나무들이 모두 과일이 많이 열었던 것 같다.
모과나무를 제외하고.
올해는 거의 안 열린 수준이다.
그래도 한두주 전에 나가니 장독대로 가는 옆길에 떨어진 호두들.
오늘 가스검사원이 작년에 가져가 먹은 호두가 너무 맛있었다며 어제 비와 바람에 떨어진 호두들을 줏어갔다.
아직 매달려있는 호두들.
이렇게 보면 더 잘보이던데, 역광이라서 잘 안보이다.
떨어진 호두들을 현관앞 햇빛 잘드는 곳에서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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