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씨의 행복 여행

지난 주말에 뵙고 온 부모님을 본인의 노후 직업으로 밀착 돌보는 여동생의 최근 검진 리포트: 2020.3.18 정기검진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용인지역에서 동백지역으로 새로 크게 지어 옮겼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혈압약등 복용하시는 약을 받..

아마존에서 얼마 전에 시킨 책인데 오늘 거제에서 서울에 오니 와있네. 노래나 음을 듣고 (악보없이) 따라 연주하고 싶을 때 필요한 연습용 책. 내가 색소폰을 연습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play by ear?!"인데, 이제서야 이런 관련 책을 구했다는 것이 너무 늦어 거의 한..

거제에서 귀경하자마자 상환에 관하여 전화로 알아본 후, 하나은행 지점으로 가서 3년여 전에 대출받은 돈 잔액을 모두 상환했다. [Web발신] [하나은행]고객님 대출 ***-35442 모두 상환되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609576556221102/permalink/827816507730438/?sale_post_id=827816507730438 Guatemala의 Rio Dulce에 내가 좋아 하는 trimaran이 아주 싸게 나왔다. 왜? 어쨋던 부담없이 사서 혼자 배에서 살면서 근처에서 시작하여 중남미와 캐리비안의 섬들을 크루징할 수 있겠다. 3/23: 아무래도 리브..

같이 테니스치던 여차마을에 사는 ㅅㄹ씨랑 통화했더니 야차해변에서 미역 작업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다. 요즘은 가을에 시작한 양식미역이 나는 시기라고 하고, 돌미역은 사오월에 난다고 한다. 미역의 맛있는 부위와 미역귀. 짭짤한 미역에 묻은 소금물과 사각사각한 씹는 ..

3/16 페인트 사장님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서 흰색페인트만 아니라 데크, 계단의 나무에 오일스테이닝 하기로 결정. 우체통도 칠하기로 함. 항상 열어두는 문안쪽의 회색도 흰페인트로 도색하기로 함. 일단 오전에 고압세척기로 물세척 후에 말리고 도장하기로 함.

3년여 전에 거제집 앞 해변을 끼고 옆에 위치한 임야가 마음에 들었지만 특별한 수입이 없어서 은행에서 연희동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구입했다. 그동안 연금수입에서 매달 큰돈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느라고 부담이 컸다. 그러다가 크루징을 가려고 계획하다가 보니 내 ..

이제 마음을 다잡으니 또 나타나서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좋은 배들 중 하나. 마침 배가 호주 Brisbane에 있다고 해서 표선배님에게 부탁해서 봐달라고 했다. 오늘 부탁하자마자 연락해서 보고 오셨다. 어프쇼어용은 아니지만 연안 크루징에 아주 좋은 배라고. 여러가지 좋은 부품..

오늘 페북에서 본 뉴질랜드에 있는 schooner 범선, Clarionet. 주인이 80 가까이 돼서 더 이상 관리가 어렵다고 친구가 내놓은 스쿠너. 가격도 싸다. 3/22: 그런데 혼자 항해하기는 어렵겠다. 개프리그 마스트 하나 당 핼야드가 2개 필요하다. 즉, 2개의 마스트니까 4개의 핼야드를 조작해야..

0) 3/12: 크레인으로 스피커 화물차까지 운반 계획 포기. "도비"나 피아노 운반전문가들에게 추후 안전하게 운반하기로. 1.0) "도비" 찾기 어려움. 1.1) 3/13 업데이트: 피아노 조율 및 운반 전문, 스피커 운반 거부; 1.2) 화물운송업체: 동부면2창원 리프트1톤화물차 9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