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200705: 부모님 치아 상황

cool2848 2020. 7. 6. 18:37
부모님의 요양을 책임맡고 있는 여동생이 오늘 부모님을 치과병원에 모시고 가서 확인한 상황 메쎄지.

1) 어제 낮에 아버지 아래 의치가 빠져서 오늘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가운데 8개를 양쪽 끝을 임플란트식으로 해서 박아넣고 그위에 어금니쪽 의치를 얹어 사용했던건데 오래되고 풍치가 심해 박혀있던 가운데 것이 빠져버렸습니다.
지금은 틀이를 새로 할수도 없답니다.
빠진 가운데 의치와 양쪽 의치를 붙쳐서 하나로 만들었으나 쉬 빠질꺼랍니다.
식사시나 외출시만 끼울것을 권했고 딱딱한 음식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만 드시라 했습니다ㅠㅠ

2) 엄마도 한달 전쯤 아래 송곳니가 반은 삭아 없어져서 치과에 갔더니 별 방법이 없다고해서 그냥 왔어요ㅠㅠ

'인생과 노년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12/16: 노년을 위한 추천서들, 브런치  (0) 2020.07.12
200707: 800D 떠남  (0) 2020.07.07
200623: 며칠전 일식  (0) 2020.06.23
200620: 다이어트 진행중  (0) 2020.06.20
200620: 32년만에 만남  (0)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