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내 흐리고 오락가락 11시에 드디어 최종 결정: no tennis today.
그래서 생각난 곡, 봄비.
김추자 원곡 높이로, Am.
(악보를 인쇄하고 보니 가수 노래가 Am나 Cmaj 라면, 앨토색스는 한음반/장3도? 내려서 연주해야 원곡 음높이와 같아지네.
즉, Amaj와 같은 조표에 ### 붙어야 하니까 그럼 F#m?!곡?)
AABABA 형식, A^2(BA)^2.
한줄 읊으니, ㅌㅇ이가 다음줄을 읊는다.
역시 우리 마음에 사는 명곡!
참고로 코드는 앨토색소폰 용.
(A)
^이슬비내리는 ^길을걸으며, ^봄비에젖어서 ^길을걸으며.
^외로운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적시는 ^내눈위에는.
^도도솔도레미 ^미미시시시, ^도도솔도레미 ^화화솔파라.
나혼자쓸쓸히--, 빗방울소리에--. 마음을달래도--.
빗방울떨어져--, 눈물이되었나--, 한없이흐르네--.
레미파미레미--. 미솔솔미레도레--. 레파파파미레미--.
(B)
봄비 나를울려주는봄비-, 언제까지내리려나--.
미미 미솔도도시라파-. 파솔라시라설미레미--.
마음마저울려주네- ^봄비-.
미레도솔파미레레- ^파미-.
'색소폰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29: 소절?! 리프? 릭 (0) | 2020.06.29 |
---|---|
200628: 무악보연주 첫 발표모임 (0) | 2020.06.28 |
200615: 무악보연주 곡#4, 동백아가씨 (0) | 2020.06.15 |
200610: 연주에서 "시간적 밀당"? (0) | 2020.06.10 |
200602: 10 Best Sax Players on Better Sax (0)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