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18 출국 비행기와 6/18~22 볼로스 근교의 숙박지, 그리고 6/19~20 요트 구매 관련 검사 등의 예약이 끝났다.
만약 요트가 내가 생각한 것처럼 좋다면 일단 계약한 후에 그리스에서 내가 보지 못한 볼로스가 속한 중부지방의 "Monastries of Meteora"를 방문하고 싶다. (아테네와 중간에 위치한 "Delphi신전"은 예전에 이미 가본 곳이라 굳이 다시 가기는 망설여진다)
아테네에서는 예전에 갔을 때 보수하느라고 못봤던 "국립 (Archiological)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다.
시간이 되면 "Bernaki Museum"도 가보면 좋겠다.
이외에는 남쪽 중심가에서 "Ancient Agora"와 근처에 있는 "Acropolis", Monastiraki 광장 부근에 "Tower of Wind", 그리고 저녁에 "이로드 아티코스 극장" 같은 곳에서 "전통 연극"을 관람하고싶다.
만약 요트가 파이라면, 덴마크나 캐나다 혹은 미국으로 가서 마음에 드는 다른 배를 구경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
아니라면 그리스나 인접국에서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여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팬데믹 상황에서는 별로 땅기지는 않는 옵션들이다.
이번 그리스여행을 계기로 제대로 "Odyssey"를 읽고 싶다.
만약 요트가 내가 생각한 것처럼 좋다면 일단 계약한 후에 그리스에서 내가 보지 못한 볼로스가 속한 중부지방의 "Monastries of Meteora"를 방문하고 싶다. (아테네와 중간에 위치한 "Delphi신전"은 예전에 이미 가본 곳이라 굳이 다시 가기는 망설여진다)
아테네에서는 예전에 갔을 때 보수하느라고 못봤던 "국립 (Archiological) 박물관"을 방문하고 싶다.
시간이 되면 "Bernaki Museum"도 가보면 좋겠다.
이외에는 남쪽 중심가에서 "Ancient Agora"와 근처에 있는 "Acropolis", Monastiraki 광장 부근에 "Tower of Wind", 그리고 저녁에 "이로드 아티코스 극장" 같은 곳에서 "전통 연극"을 관람하고싶다.
만약 요트가 파이라면, 덴마크나 캐나다 혹은 미국으로 가서 마음에 드는 다른 배를 구경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
아니라면 그리스나 인접국에서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여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팬데믹 상황에서는 별로 땅기지는 않는 옵션들이다.
이번 그리스여행을 계기로 제대로 "Odyssey"를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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