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자마자 코트 휴장으로 심심한 금요테니스 일부 회원들의 논의에 강릉에 (엄밀하게는 묵호항) 게먹으러 감.
서울은 어차피 비 예보.
강릉은 오후 중반 비 예보.
그래서 ㅎㅅ가 회원인 전에도 방문했던 월호평 마을에 위치한 개인코트에 가서 점심 대신 테니스친 후에 늦은 점심으로 게먹기로 결정.
다행히 비가 안와서 관리가 잘 되지않아 이레귤라 바운스가 있고 아직 완전히 마르지않아서 몰랑몰랑한 코트 위에서 즐겁게 운동하고, 즐겁게 게 (엄청) 먹고, 남의 차로 편하게 귀경/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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