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수리!!!와 항해

200602: Moana 38, 철선

cool2848 2020. 6. 2. 08:09

 

 

 

 

 

2007년 새로 건조한 배를 세르비아 (독일 선적 등록) 선주 가족이 최근에는 그리스에서 겨울에 상거해두면서 매년 여름 3개월을 가족이 배에 생활하면서 크루징했다고 함.
철선, Anton Luft 디자인, 독일? Odyssey사 쎄미?-커스톰 건조.

방 2, 화장실 1 구조에 부속 장비들은 아주 좋으며 윈드베인, 포워드스캔닝 쏘나, 햄래디오와 오토튜너, 카퍼코트 앤티파울링, 딩이와 전기모터, 워터메이커,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에어컨 등등.

내부와 외형 모두 전통적인 모양새는 아니지만 철선과 3/4킬의 안전성과 센터칵핏의 안전성 및 거주성 외에도 기능적인 단순함과 튼튼함이 있어 주로 혼자나 둘 정도가 배에서 거주하면서 낯설은 장소를 장거리 항해하려는 내 마음에 쏙 든다.

배의 제조원가, 현재 상태???나 포함 장비들에 비해서 56,800유로는 전혀 비싸지 않다고 생각됨.
철선이니 녹 관련 상황를 확실히 체크할 필요 있음.

https://grckajedrenje.com/moana38-sale/

같은 디자인 철선 Wanbli에 대한 글.
현재 이 배도 시장에 나와 있지만, 훨씬 내부장식이나 장비에서 부족함.

https://www.wanbliroundtheworld.at/%C3%BCber-wanbli/

위의 홈피에서 이메일 보냈는데, 잘 가지 못한 느낌.
그래서 6/3 오전에 메쎈져로 보냄.
6/5에 자세한 답을 받았다.

위의 배를 좋아하면서 내가 왜 좋아 하는 지를 다시 생각해본다.
(1) 장기간 "리브어보드 보트"로서 필요한 장비들이 다 잘 갖추어져 있다: 2 캐빈, 1 헤드/화장실, 갤리, 냉장고, 에어콘, TV (cd 포함), 딩이/외부기, 리모컨 전기 앵커 윈치, 펜더, 스윔 스텝, 비미니, 칵핏텐트, 모기장 등.
쏠라패널과 풍력발전기, 하우징 빼터리와 water maker의 "에너지/물 독립성".
(2) 당장 "근거리 크루징"이나 "대양 항해" (대서양 횡단, 태평양 횡단)에 필요한 장비들이 최신식이며 다양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 롤러펄링 제노아, 레이지백과 레이지 잭, Facnor 슬라이더 메인, 오토파일롯, 잘 관리된 엔진, 윈드베인, 포워드스캐닝 쏘나, 레이다, AIS, 햄래디오 등
라이프래프트?!
(3) "철선"이 주는 충돌에 대한 안전성과 "3/4킬"의 스크류와 러더 보호성과 낮은 draft.
(4) "센터칵핏"의 안전성과 거주성: 항해시 보호되는 하드 다져의 조정 공간 제공과 뒤 캐빈의 거주성.
(5) "잘 관리되고 적절히 사용"된 상태: 원 구매자가 매년 여름 3달만 가족과 사용하고 육상계류.
페인팅 횟수.
(6) 계류할 때 38피터로 상대적으로 "합리적 계류비".
(7) 장비들의 고급화: 하우스 배터리와 콘트롤러, 메인쎄일 슬라이더, Python Drive 엔진 축 연결장치 등.
(8) 더 필요한 장비라면: (라이프 래프트?), Sat phone, Pactor modem, iPad/삼성패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