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색소폰 연습을 위해서 사용하던 색소폰과 악보를 거제에 가져 오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거의 연습하지 않았다.
지난 한두주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계명으로 외워서 색소폰 연습을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제 거제에서는 (색소폰을 가져오지 않고) 여기에 놓아둔 아카이 Ewi4000s로 노래 외운 것 연주 연습을 하기로 한다.
물론 비슷한 운지에도 촉감과 특히 앙부쉬어가 많이 달라서 엄밀하게는 색소폰 연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노래 계명으로 왼 것을 악기로 연주한다는 제일 중요한 측면에서는 똑같은 연습이 되고 더불어 Ewi 연주에도 익숙하게 되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조금 사용하니 내부에 있던 오래된 AA건전지가 거의 죽어서 가배항 근처 가게에 가서 건전지 사와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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