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늦은 저녁/술자리 후에 자정이 넘어 도착한 거제집에서는 어둠 속에서 노란 야생화들이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사진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점심을 먹은 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처음 들어보는 이름, "뽀리뱅이"라고 한다.
그런데 댓글에서 지적해주신 대로 "금계국"이 맞는 것 같다.
바다는 새벽 비가 걷혀 조용하고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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