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 테니스 후 식사와 커피를 마시며 얘기 중 ㄷㄱ이 내 블로그에서 청음훈련 책을 읽고 연습했냐고 물었다.
물론 안했다.
책이 두껍다고 첨언.
그러자 (1) 노래 외운 후에 조를 바꿔서 연습하면 된다고 했던 듯.
다시 잘 물어봐야겠다.
5/2 업데이트:
친구들과 저녁식사 모임 후에 지하철 타러오면서 물어봤다.
일단 ㅎㅅ 얘기 처럼이던 어떻든 (1.1) 계명을 외워서 연주하고, (1.2) 이후 조를 바꿔 가며 연습한다.
그때 옆에 있던 ㅎㅅ가 자기는 노래를 들으면 귀에서 계명이 들린다고 한다.
어떻게 그러냐고 물으니, (2) 동요 수십개를 계명으로 외운 후에 그렇게 됐다고 한다!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방법같다.
이제부터 나두 해봐야겠다.
(3) 아무래도 내가 이미 외웠던 노래들과 내가 잘아는 (외운) 동요를 위주로 해서 다시 (3.1) 계명으로 외우면서 연주 연습하고 (피치와 계명 연상기억 강화 작업), 이어서 (3.2) 조를 바꾸면서 많이 활용되는 조 몇가지의 스케일링 연습을 하자.
(3.3) 이외에도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소절을 노래해본 후에 색소폰으로 재현해보자 (청음 색소폰 연주).
물론 안했다.
책이 두껍다고 첨언.
그러자 (1) 노래 외운 후에 조를 바꿔서 연습하면 된다고 했던 듯.
다시 잘 물어봐야겠다.
5/2 업데이트:
친구들과 저녁식사 모임 후에 지하철 타러오면서 물어봤다.
일단 ㅎㅅ 얘기 처럼이던 어떻든 (1.1) 계명을 외워서 연주하고, (1.2) 이후 조를 바꿔 가며 연습한다.
그때 옆에 있던 ㅎㅅ가 자기는 노래를 들으면 귀에서 계명이 들린다고 한다.
어떻게 그러냐고 물으니, (2) 동요 수십개를 계명으로 외운 후에 그렇게 됐다고 한다!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좋은 방법같다.
이제부터 나두 해봐야겠다.
(3) 아무래도 내가 이미 외웠던 노래들과 내가 잘아는 (외운) 동요를 위주로 해서 다시 (3.1) 계명으로 외우면서 연주 연습하고 (피치와 계명 연상기억 강화 작업), 이어서 (3.2) 조를 바꾸면서 많이 활용되는 조 몇가지의 스케일링 연습을 하자.
(3.3) 이외에도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소절을 노래해본 후에 색소폰으로 재현해보자 (청음 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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