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철제선반들을 수령한 이후 목요일 오늘 오후까지 철제선반들을 창고 왼쪽벽에 세우고, 작업실 선반 2개를 창고 오른쪽 벽에 제일 속으로 옮겨 세우고, 작업실 작업대로 사용하는 선반을 옮겨 문 가까운쪽 왼쪽에 벽에 직각으로 세웠다.
그리고 원래 창고에 있던 물건들과 작업실에 있던 도구 들과 자재도 창고로 옮겼다.
아직 버려야 할 물건들과 집 지을 때 남았던 각종 자재들이 1층 필로티 아래에 비만 맞지 않게 세워져있다.
이중 일부는 남기겠지만 대부분은 버려야 한다.
작업실에는 책상과 작업대선반, 그리고 아직 조립하지 않은 선반 하나와 소파 세트, 그리고 접이식 침대 하나가 있다.
희망하건대 이렇게 비웠으니 애들이 차츰 나름대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층 생활공간도 약간 정리하고, 내 것을 좀 더 없애려고 한다.
'집과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13/14: 거제집 액화가스공급 계약 (0) | 2020.04.13 |
---|---|
200325: 집수리#2, 거제집 페인트 완료 (0) | 2020.03.25 |
2020. 3. 17: 거제집 흰색페인트,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 (0) | 2020.03.17 |
2020. 3. 12/14/16: 집수리#1, 실리콘작업 거실창+지붕, 흰색페인트칠 계약 (0) | 2020.03.12 |
2020. 3. 6: 거제집 창문과 지붕틈 수리 요청 외 (0) | 202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