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원래 창고에 있던 물건들과 작업실에 있던 도구 들과 자재도 창고로 옮겼다.
아직 버려야 할 물건들과 집 지을 때 남았던 각종 자재들이 1층 필로티 아래에 비만 맞지 않게 세워져있다.
이중 일부는 남기겠지만 대부분은 버려야 한다.
작업실에는 책상과 작업대선반, 그리고 아직 조립하지 않은 선반 하나와 소파 세트, 그리고 접이식 침대 하나가 있다.
희망하건대 이렇게 비웠으니 애들이 차츰 나름대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층 생활공간도 약간 정리하고, 내 것을 좀 더 없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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