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15분 정도에 거제시에 도착해서 시청 민원실과 등기소/지방법원에 왔다갔다 하면서 큰딸의 주도로 4시반 정도에 임야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치고, 미처 못먹은 늦점심을 겸해 이른 저녁을 "미역집?"에서 먹으려 차를 주차했으나 5시에 연다고 하여 옆에 있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라는 "명륜김진사 돼지갈비집?"에서 먹었다.
동부면에 집에 도착하니 오후 6시.
우체통부터 녹을 없애고 잘 칠해졌다.
이어 집 곳곳의 흰페인트가 밝고 흰 윤택이 난다.
(유광택 페인트)
다만, 데크나 계단에 오일 칠할 때 스테인을 너무 많이 넣어서 마치 커피색 페인트같이 어둡게 보인다.
색이 시간이 가면 날아간다니 좀 날라가는 걸 희망해보는 수 밖에.
이어 서향으로 저무는 해로 아직도 더운 실내로 들어와 창문과 발코니문을 열고 옥상 페인트칠도 확인한 후에 페인트사장님께 전화해서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이어 잔금을 이체하였다.
Well worth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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